Daniel Lee
2023년 7월 12일
마치 한글 전용이었던 소프트웨어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언어 확장 패치(patch)처럼, 내수 시장에 머물러 있던 비즈니스가 해외 시장에서도 마음껏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글로벌 패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해 드리는 'A패치 클럽'이 당신의 비즈니스에 일으키려는 변화입니다.
K-Pop, K-Contents, K-Beauty, K-Food, K-Bio, K-Technology … 지금 전 세계는 K-브랜드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몇몇 특정 분야가 아닌 거의 모든 산업과 서비스군이 K-브랜드 열풍 속에 글로벌 컨슈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동안 내수 시장에만 머물렀던 기업과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기업과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였던 에이전시, 액셀러레이터, 협회와 교육기관들은 소외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국내에서는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휘해 온 에이전시와 액셀러레이터, 협회 및 기관들이 ‘국내용’이라는 한계와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의 경험과 역량을 해외 시장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는 ‘글로벌 패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마치 한글 전용 소프트웨어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언어 확장 패치(patch)처럼요.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해 드리는 'A패치 클럽'(A Patch Club)이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일으키려는 변화입니다.
A패치 클럽은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들이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발휘해 온 그들의 전문성과 능력을 ‘내수용’에서 ‘글로벌용’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매직 패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래 비즈니스 영역은 A패치 클럽을 통해 더욱 특별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와 대행사 (Agency)
▪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
▪협회 (Association)
▪비영리 재단과 교육 기관 (Academy)
더불어 이들이 비즈니스 소사이어티(business society)로서 서로의 이익과 관심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럽 서비스들도 운영됩니다.
A패치 클럽의 회원들은 마치 ‘해외에 지사를 보유한 것처럼’ 그들의 역량과 경험의 전문성을 글로벌 마켓 현지에서도 고스란히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클럽 회원들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그들의 클라이언트인 기업과 브랜드, 스타트업과 회원사들에게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온 것처럼 글로벌 마켓에서도 동일한 비즈니스 기회를 펼쳐갈 수 있을 것입니다.
A패치 클럽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글로벌 패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과 브랜드가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시장 및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필드 리서치를 할 수 있다
🅰 현지의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설계를 위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프로젝트 런칭에 필요한 장소와 물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을 섭외할 수 있다
🅰 필요에 따라 본격적인 프로젝트 런칭 전에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다
🅰 필요하다면 아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자체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프로젝트 런칭 후 필수적인 현지 후속 절차(follow-up)들도 꼼꼼하게 이어갈 수 있다
🅰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 대한 소식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현지 얼라이언스(alliance)들과의 협업 아이디어까지 추천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관문, New York
한때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시대가 있었다면, 현 시대 글로벌 시장의 모든 길은 뉴욕(New York)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은 모든 면에서 ‘로컬이자 글로벌’(local as global)이라는 독특한 색채를 가진 도시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태생적으로 로컬 미디어였지만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언론사가 되었고, CES 역시 뉴욕에서 시작하여 세계적 규모로 커진 행사입니다.
이렇듯 성공적으로 뉴욕 로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곧 미국 전역과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패치 클럽은 회원들의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뉴욕을 타깃합니다.
더불어 A패치 클럽은 회원들이 속한 업계와 각각의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고민과 고충이 있음을 이해하고 그 세부적인 특성에 따라 맞춤형 해법(customized solution)을 제시합니다.
A패치 클럽 회원들이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프로젝트 기회를 통해 (국내에서 그러했듯) 해외 시장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여 그들의 클라이언트들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무대로 진출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