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진출하려는 서울의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하이브리드 창고 서비스를 표방하는
<칸칸웍스> 서비스가 첫 번째 고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짝짝짝~~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미생물 배양 기술을 활용한 음식물 처리기 제조사인 ‘금강바이오’ 인데요.
금강바이오는 음식물 처리를 위한 획기적인 장비를 제조하는 제조 개발사로서 최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 소통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긴급하게 현지에서 바이어의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제품 시연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워낙 급박한 일정이다 보니 기존의 중·대형 물류 회사들을 통한 시제품 배송은 턱없이 비싼 비용이 들거나 일정에 맞출 수 없는 견적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발을 동동 구르다가 때마침 론칭한 <칸칸 웍스>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칸칸의 긴급물류 배송 서비스(CanCan Express shipping service)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칸칸은 단 며칠 만에 시제품이 미국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지에서 무거운 시제품들을 안전하게 상·하차할 수 있는 여건까지 꼼꼼하게 조사하여 모든 시제품이 무사히 바이어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요.
결과적으로 금강바이오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매우 중요했던 데모 시연 기간을 제대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모든 칸칸의 서비스는 기존 중·대형 물류 회사들보다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되어 금강바이오 측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고 하네요.
이번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많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망설이거나 진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대부분 전문 인력 부재, 투자 부담, 현지 상황 파악 부족 등을 그 이유로 꼽는다고 합니다.
칸칸 서비스는 지난 10년 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의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탄생했는데요.
국내에 론칭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러 기업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했고, 이번에 이렇게 첫 고객 프로젝트까지 멋지게 해결해냈습니다.
칸칸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미국 진출의 중요한 첫 발을 내디딘 금강바이오의 행보가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소식도 곧 들려오길 기원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칸칸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쭉! 쭉! 뻗어나가길 소망해 봅니다.